‘무릎 부상으로 개점휴업 중’ GSW 에이스 커리, 복귀 시점 여전히 불투명···20일 MRI 검사 예정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9 14: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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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커리의 복귀 시점은 여전히 알 수 없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에이스 스테픈 커리는 현재 개점휴업 중이다. 올 시즌 오른쪽 무릎이 좋지 않았던 그는 지난달 31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전 3쿼터 중반 돌파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에 충격을 입었다. 이후 브랜딘 포지엠스키와 교체 되어 벤치로 물러났고,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시즌 내내 오른쪽 무릎이 좋지 않았기에 커리는 통증만 잡힌다면 다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지난 8일 “커리가 올스타 휴식기 이후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커리의 무릎 상태는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는 20일(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와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커리는 뛸 수 없다.

커리는 아직 구체적인 복귀 시점조차 정해지지 않았다. 미국 현지 기자 앤서니 슬레이터에 따르면 커리는 20일 다시 한번 병원을 찾아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확한 현재 상태와 복귀 시점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커리가 보스턴전에 이어 1경기를 추가로 결장하게 된다면 올-NBA팀 수상 자격이 박탈된다. 정규리그 65경기 출전 기준을 채우지 못하기 때문. 이미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65경기를 채우는 게 불가능해진 가운데 커리까지 빠진다면 더욱 김이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는 커리. 현재 골든스테이트는 29승 26패로 서부 컨퍼런스 8위에 랭크되어 있다. 커리의 공백기가 길어질수록 골든스테이트의 순위 싸움도 힘겨워질 것으로 보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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