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레이커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101-105로 패했다.
르브론 제임스(26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와 루카 돈치치(24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가 50점을 합작하며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밀워키에 밀렸다. 23승 13패가 된 레이커스는 서부 컨퍼런스 6위로 내려앉았다.

후반 들어서도 레이커스는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 스마트와 라라비아가 외곽에서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데토쿤보에게 무더기 실점을 허용했다. 여기에 그린과 개리 트렌트 주니어에게 외곽포를 맞았다. 돈치치가 3점슛에 이어 앤드원 플레이를 만들었으나 소용없었다. 카일 쿠즈마와 트렌트 주니어에게 실점, 77-86으로 여전히 뒤진 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가 되자 레이커스의 저력이 드러났다. 르브론과 달튼 크넥트가 연속 득점을 올렸다. 아데토쿤보에게 점수를 내줬지만 재러드 밴더빌트가 레이업을 얹어 놨다. 종료 6분 2초 전 르브론이 또 다시 공격에 성공, 92-9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편, 밀워키는 아데토쿤보(21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활약했고, 포터 주니어(22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7승 21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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