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 샌프란시스코대 상대로 6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시애틀대는 7연승 좌절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9 15: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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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여준석(시애틀대)이 팀 패배를 바라봐야 했다.

시애틀대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레드호크 센터에서 열린 NCA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샌프란시스코대와의 경기에서 59-67로 패했다.

윌 하임브로트(14점 10리바운드)와 브레이든 말도나도(14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사격이 되지 않았다. 이날 패배로 7연승이 좌절됐고, 시즌 전적 11승 3패가 됐다.

여준석은 34분을 뛰며 6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투 감각이 아쉬웠다. 3점슛 6개 중 1개만 림을 가르는 등 야투 9개를 던져 2개밖에 넣지 못했다.

선발 출전한 여준석은 전반 중반 말릭 아링턴의 패스를 받아 3점슛으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이후 꾸준히 공격을 시도했으나 야속하게도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았다. 후반 들어서도 득점에 실패하던 그는 경기 막판 레이업을 올려놨다. 이후 상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 중 1개를 성공시켰다.

전반을 30-32으로 대등하게 맞선 시애틀대는 후반 들어 야투가 말을 듣지 않으며 공격이 정체됐다. 하임브로트와 말도나도를 제외하면 눈에 띄는 선수가 없었다. 그 사이 샌프란시스코대에 잇달아 실점, 점수차가 벌어졌다. 결국, 마지막까지 분위기 반전을 만들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 사진_점프볼 DB(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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