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출전 시간 7배↑ 벼랑 끝에서 택한 변화…여준석, 2025년 마무리→현재까지 성적은?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1 15: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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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여준석(시애틀대)의 2025년이 마무리됐다.

시애틀대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클리메이트 프레지 아레나에서 열린 NCA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워싱턴주립대와 맞대결에서 69-55로 승리했다.

연패 위기에서 탈출한 시애틀대는 시즌 전적 12승 3패로 웨스트 코스트 컨퍼런스 3위를 유지했다.

브레이든 말도나도(15점 3리바운드)와 함께 대한민국의 여준석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31분을 뛰고 10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투 감각이 아쉬웠다. 시도한 5개의 3점슛이 모두 림을 빗나가는 등 야투율은 30%(3/10)에 불과했다.

전반전이 종료됐을 때 점수 36-22로 상대를 압도한 시애틀대는 후반전에도 큰 위기 없이 무난히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여준석의 2025년도 마무리됐다. 지난 시즌까지 NCAA 명문 곤자가대에서 뛰었던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 시애틀대로 이적을 선택했다.

그 결과는 기록으로 나왔다.

지난 시즌 14경기에서 평균 4분 1초 출전에 머물렀던 여준석은 시애틀대에서 확고한 주전 자리를 꿰찼다. 현재까지 14경기에 나서 평균 28분 3초 동안 11.8점 4.2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은 31.9%. 이 도약이 2026년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_점프볼 DB(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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