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BNK, 후반기 첫 출항…박정은 감독은 어떤 이야기를?

인천/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0 15: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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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홍성한 기자] BNK가 후반기 첫 경기에 나선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부산 BNK썸은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스타 브레이크 후 첫 경기다. BNK는 전반기를 시즌 전적 7승 6패로 청주 KB스타즈와 함께 공동 2위로 마무리했다.

박정은 감독은 “기간이 좀 짧았다. 선수들 체력 회복시키는 데 집중했다. 몸살을 앓는 선수들도 좀 있었다. 그래서 쉬는 데 중점을 뒀다. (안)혜지가 독감을 겪어 컨디션이 조금 떨어진다. 그래도 대체로 다 건강한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신한은행과 2라운드 맞대결 때 63-61 신승을 거둔 바 있다. 당시 에이스 김소니아가 코뼈 골절로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 못했었다.

박정은 감독은 “(김)소니아가 13분 정도밖에 뛰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까 기존에 있던 선수들이 좀 무리했다. 흐름 좋게 갈 수 있었던 경기였는데, 어렵게 갔다”라고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어느 한 선수를 꽉 묶으려고 하면 도미노처럼 다른 선수들에게 실점하게 된다. 골치 아프다. 그래서 선택적으로 수비를 해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브레이크 때 수정을 좀 했다”고 덧붙였다.

김정은과 변소정을 향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2년 차 김정은은 올 시즌 13경기 평균 15분 35초 동안 4.0점을 기록하며 식스맨으로 자리 잡았다. 변소정은 최근 처음으로 나선 올스타 게임에서 MVP에 선정됐다. 올 시즌 기록은 13경기에서 평균 21분 15초 출전 4.2점이다.

박정은 감독은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다. (김)정은이는 농구에 진심이다. 해결하고 부딪히면서 잘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 배포가 있다. (변)소정이는 올스타 MVP가 좋은 약이 됐으면 한다. 전반기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다. 오늘(10일) 후반기 첫 시작을 잘했으면 한다”고 바랐다.

*베스트5
BNK : 변소정 이소희 박혜진 김소니아 안혜지
신한은행 : 신이슬 최이샘 이두나 홍유순 미츠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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