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3점슛 21개’ KBL PO 신기록...화끈한 소노, 창단 첫 PO부터 새 역사 썼다

잠실/정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2 16: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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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정지욱 기자] 소노가 창단 첫 플레이오프 경기부터 KBL 역사를 새로 썼다.


고양 소노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 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점슛 39개를 시도해 무려 21개를 성공(성공률 54%), 105-76으로 승리했다.

한 경기 3점슛 21개 성공은 KBL 플레이오프 역사상 최다 3점슛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9년 3월 28일 KT가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를 상대로 기록한 18개다.
 

이정현(29점)과 케벤 켐바오(28점)가 각각 3점슛 6개씩 터뜨렸으며 이재도(11점·3점슛 3개), 이근준(6점·3점슛 2개), 강지훈(3점), 김진유(7점), 최승욱(3점·이상 3점슛 1개) 등이 3점슛 21개를 합작했다.

소노는 승부가 기운 4쿼터 초반 이정현과 켐바오를 벤치로 불러들였지만, 벤치 멤버인 이근준, 강지훈, 김진유까지 3점슛 대열에 가세하면서 기세를 이어갔고 29점차의 완승을 거뒀다.

39개의 3점슛이 54%의 확률로 터지니 SK로서는 손쓸 길이 없었다.

 

소노와 SK는 하루 휴식 후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차전을 치른다. 

 

 

사진=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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