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걱정하고 있어” GSW에 닥친 초대형 악재, 2옵션 버틀러 무릎 부상으로 이탈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0 16: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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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골든스테이트에 초대형 악재가 악재가 닥쳤다. 버틀러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32-11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25승 19패)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다. 지미 버틀러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것. 버틀러는 3쿼터 중반 골밑에서 패스를 받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이 꺾였다.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동료들의 부축을 받아 라커룸으로 물러났다. 이후 더 이상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 나선 골든스테이트 스티브 커 감독은 버틀러에 대해 “모두가 걱정하고 있다. 침착한 분위기 속에서 정밀검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고 이야기했다.

버틀러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MRI 촬영을 통해 정확한 부상 정도를 진단할 예정이다. 아직 골든스테이트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버틀러의 부상은 골든스테이트에게 초대형 악재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에 이은 팀의 2옵션이기 때문. 버틀러는 올 시즌 정규리그 37경기에서 평균 31분 4초를 뛰며 20.1점 5.6리바운드 4.9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다소 기복이 있지만 커리와 함께 팀을 훌륭하게 이끌었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으로 공백기를 갖게 됐다. 일각에서는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의심하고 있다. 만약, 공백기가 길어질 경우 골든스테이트는 남은 시즌 전력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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