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수 감독이 이끄는 청주 KB스타즈는 3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76-66으로 승리했다. KB스타즈는 이날 승리로 1위 하나은행과 격차를 1.5게임차로 좁히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
경기 후 만난 김완수 감독은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체력적인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 경기 끝나고 뭐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수비에서 미스가 많았던 경기다. 전반에는 나윤정, 이채은, 송윤하가 잘해줬고, 후반에는 강이슬과 박지수가 잘 마무리해줬다. 허예은은 경기 내내 진두지휘를 잘해줬다. 선수들이 본인의 역할을 잘해줘서 힘들지만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하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최연소 900어시스트 기록을 달성한 허예은에 대해서는 “되게 흐뭇하다. 어린 선수가 가드를 보면서 스스로 팀과 다른 선수들을 어떻게 잘 살려야 되는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래도 잘 이겨내고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지도자로서 뿌듯하고, 부상 없이 더 좋은 선수가 되길 바란다”라고 메시지를 전하며 미소를 지었다.
1쿼터에 모두 사용한 코치 챌린지에 대해 김완수 감독은 “확신이 있었다. 선수들을 믿고 요청했는데, 잘 성공해서 분위기가 넘어가지 않았다. 너무 아쉽긴 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완수 감독은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많이 와서 선수들이 힘을 더 낼 수 있었다. 팬들이 적었으면 선수들의 힘이 더 빠졌을 것이다. 너무 감사하다”며 원정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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