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결장’ 이바라키 양재민, 무릎 내측측부인대 손상 진단···복귀 시점 미정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4 16: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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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양재민(이바라키)이 무릎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다.

한국인 최초 B리거 양재민은 올 시즌을 앞두고 이바라키 로보츠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정규리그 39경기에서 평균 12분 28초를 뛰며 2.9점 1.7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기대만큼 출전시간을 많이 받지 못했지만 수비와 궂은일로 팀에 공헌했다.

그러나 양재민은 FIBA(국제농구연맹) 휴식기 이후 열렸던 7일과 8일 나고야 다이아몬드 돌핀스와의 주말 2연전에 결장했다. 11일 우츠노미야 브렉스와의 맞대결에서도 출전하지 않았다.

사유는 부상이었다. 휴식기 기간 양재민은 팀 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 부상을 입었다. 병원 검진 결과 무릎 내측측부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

이바라키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양재민이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무릎 내측측부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현재 이바라키는 12승 30패로 동부 지구 11위에 머물러 있다.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은 쉽지 않은 상황. 여기에 아시아쿼터 양재민이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며 전력에 차질을 빚게 됐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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