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센터’ 박지수, 최초 클래식 더비 ‘청용대전’ 앞두고 출전 선수 명단 등록…“염증 수치 좋아져”

청주/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5 17:21: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청주/홍성한 기자] ‘국보센터’ 박지수(KB스타즈)가 돌아올 채비를 마쳤다.

청주 KB스타즈는 15일 청주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여자프로농구 최초 클래식 더비인 ‘청용대전’이 이날 처음으로 선보인다.

‘청용대전’을 앞두고 KB스타즈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신우신염 진단을 받고 결장 중이던 ‘국보센터’ 박지수가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수는 지난달 26일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를 앞두고 고열을 호소한 뒤 내리 6경기를 결장했다. 이 기간 KB스타즈는 2승 4패에 머물렀다. 회복에 집중,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KB스타즈 관계자는 “염증 관리가 중요했다. 이 수치가 좋아졌다. 출전 선수 명단에 들어간다. 다만, 아픈 기간에 운동을 하지 못했다. 코트를 밟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청용대전’은 양 구단의 연고지인 청주와 용인의 앞 글자를 결합해 붙여진 이름으로, WKBL을 대표하는 두 명문 구단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고 1980~1990년대의 농구대잔치 분위기를 재현해 농구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페셜 엠블럼 제작은 물론이고 양 팀 선수단은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하고 코트를 밟는다. 또한 입장 관중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된 응원도구가 증정될 예정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경기장은 1980~1990년대 인기 가요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와 복고풍 장식으로 꾸며져 레트로한 감성을 자아내며, 양 구단 치어리딩팀의 합동 공연으로 현장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진_WKBL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