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시상식] ‘차세대 명장’ LG 1위 이끈 조상현 감독, 생애 첫 감독상 수상

삼성/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9 17: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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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삼성/조영두 기자] 차세대 명장 조상현 감독이 생애 처음으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창원 LG 조상현 감독은 9일 서울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조상현 감독은 2022년 LG 지휘봉을 잡았다. 부임 첫 시즌이었던 2022-2023시즌을 시작으로 3시즌 연속 팀을 정규시즌 2위에 올라 놨다. 지난 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 SK와 만나 7차전 혈투 끝에 LG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에도 LG의 전력은 탄탄했다. 개막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혔고, 시즌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갔다. 안정적으로 승수를 쌓으며 별다른 위기 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2013-2013시즌 이후 12년 만이다 창단 두 번째 정규시즌 1위다.

팀의 정규시즌 1위로 이끈 만큼 감독상 수상은 당연했다. 기자단 투표 수 117표 중 98표를 휩쓸며 안양 정관장 유도훈 감독(13표)을 큰 차이로 제쳤다. 조상현 감독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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