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는 13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와의 맞대결에서 96-70으로 승리했다. 3연패 뒤 2연승을 거둔 동국대는 시즌 전적 2승 3패가 됐다.
전반전부터 동국대는 매섭게 치고 나갔다. 4학년이 되면서 ‘핫핸드’로 거듭난 유정원의 3점슛은 3개나 림을 갈랐고, 장찬(12점)과 우성희(12점)의 투맨쇼는 한양대 골밑을 무력화했다. 무엇보다 팀 어시스트 면에서 월등한 차이(16-9)가 났다. 그만큼 볼 전체의 흐름이 좋았다. 이와 달리 한양대는 3점슛 성공률 19%(3/16)에 그쳤다. 49-33, 16점차 동국대의 전반전 리드였다.

동국대는 4쿼터 시작과 함께 한재혁의 중거리슛과 속공 연결, 유정원의 추가 3점슛이 연거푸 터졌다. 경기 종료 5분 13초를 남겨두고 격차는 91-58까지 벌어졌고, 승부는 일찌감치 결정됐다.

#사진_이상준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