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정관장은 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SK와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6일 정관장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SK가 서울 삼성에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2위를 확정지은 것. 승리했다면 이날 경기가 2위 결정전이 될 뻔 했지만 한층 부담을 덜고 임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정관장은 주축 멤버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기로 했다. 박지훈, 변준형, 김종규, 김경원, 김영현이 빠졌다. 허벅지 부상으로 휴식 중인 박정웅도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대신 김세창, 박찬호, 김준형, 주현우, 송한준이 12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SK는 시즌 막판 부상자가 연이어 나와 신음하고 있다. 에이스이자 포워드진의 핵심 안영준이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했다. 3주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진단이 나왔다. 여기에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자밀 워니, 알빈 톨렌티노, 김낙현, 최원혁, 최부경도 정관장전에 결장한다. 대신 김태훈, 문가온, 프레디, 강재민, 김명진이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빅매치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양 팀 모두 힘을 빼고 경기에 임하게 됐다. 주로 D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기에 오랜만에 정규시즌 무대를 밟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