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레이커스는 최근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에 그쳤다. 현재 성적은 25승 16패. 서부 컨퍼런스 3위였던 순위는 6위까지 떨어졌다. 올 시즌 롤러코스터 같은 불안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문제점 중 한 가지는 루카 돈치치와 르브론 제임스의 조력자가 없다는 것이다. 오스틴 리브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 르브론이 살아나면서 원투펀치는 확실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다소 부진했다. 돈치치와 르브론으로는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에이튼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이커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수비와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지만 경기력 기복이 너무나 심했다. 레이커스가 에이튼을 대신할 확실한 빅맨 자원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토론토를 상대로 에이튼은 달랐다. 1쿼터 다소 잠잠했던 그는 2쿼터부터 토론토의 골밑을 공략했다. 팁인으로 득점을 올렸고, 마커스 스마트를 패스를 받아 앨리웁 덩크슛을 꽂았다. 돈치치와 함께 두 번의 앨리웁 덩크슛을 추가로 합작하며 2쿼터에만 10점을 몰아쳤다. 여기에 리바운드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다.

에이튼은 32분 42초 동안 25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야투 10개를 시도해 모두 성공시켰다. 필드골 성공률은 100%였다. 돈치치(25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 르브론(24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과 더불어 에이튼까지 터진 레이커스는 110-93으로 승리했다.
모처럼 골밑에서 제 몫을 한 에이튼. 이날과 같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레이커스는 더 많은 승수를 쌓을 수 있다. 앞으로 에이튼의 플레이가 더욱 중요한 이유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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