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이원석·한호빈 동반 이탈’ 삼성 김효범 감독 “초반 빅 라인업으로 승부 볼 것”

고양/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9 18: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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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조영두 기자] 이원석과 한호빈이 동반 이탈한 삼성이 빅 라인업을 내세운다.

서울 삼성은 19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고양 소노와 맞대결을 펼친다.

갈 길이 바쁘지만 완전체로 소노를 상대하지 못한다. 이원석과 한호빈이 동반 결장하게 된 것. 이원석은 직전 경기였던 17일 서울 SK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2주 진단이 나왔다. 한호빈은 18일 갑작스럽게 몸살, 장염 증세를 호소해 뛰지 못하게 됐다.

삼성 김효범 감독은 “(이)원석이 대신 (윤)성원이가 올라왔다. (이)규태, (최)현민이, 성원이 등이 활동량으로 채워야 한다. 스페이싱이 이점을 가져갈 수 있다. (한)호빈이는 갑작스럽게 몸이 안 좋아져서 결장하게 됐다”며 이원석과 한호빈의 결장을 알렸다.

불행 중 다행으로 앤드류 니콜슨이 조기 복귀하게 됐다. 발목 부상으로 FIBA(국제농구연맹) 휴식기 전까지 결장할 예정이었지만 본인의 의지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뛰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케렘)칸터가 힘들어 하는 상황이다. 주전은 아니고 10~15분 정도 뛰지 않을까 싶다.” 김효범 감독의 말이다.

이원석, 한호빈이 동시에 이탈한 삼성은 빅 라인업을 내세웠다. 저스틴 구탕-이관희-신동혁-이규태-칸터가 먼저 나선다. 소노 에이스 이정현 수비는 신동혁이 맡는다.

김효범 감독은 “구탕, (이)관희, (신)동혁이가 함께 뛰는 라인업을 실험해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칸터도 핸들링이 가능하다. (이)정현이 수비는 동혁이가 맡는다. 우리 팀에서 수비가 제일 좋은 선수다. 니콜슨이 뛰는 구간에는 (박)승재나 (최)성모가 뛰면서 경기를 조율해야 될 것 같다”는 계획을 밝혔다.

*베스트5
삼성 : 구탕 이관희 신동혁 이규태 칸터
소노 : 이정현 김진유 켐바오 강지훈 나이트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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