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시즌 최대 위기’ 탈출구 마련해야 하는 BNK, 박정은 감독의 다짐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용인/이상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3 18: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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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이상준 기자] BNK가 5연패 탈출을 정조준한다.

부산 BNK 썸은 13일 용인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BNK는 현재 시즌 최대 위기에 빠져있다. 지난달 23일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5연패에 빠지며, 5위(10승 13패)까지 내려앉아있다. 순위 싸움의 분수령이었던 7일과 8일의 주말 백투백 일정을 모두 연장 승부 끝에 진 게 두고두고 아른거린다.

박정은 감독은 “주말 연전, 주말 연장… 참 힘든 경기였다”라고 말하며 “내 선수 시절을 통틀어도 제일 힘든 일정이었다. 선수들도 그러면서, 힘든 경기를 반복했다”라고 복기했다.

5위로 내려앉은 순위에 대해서는, 기필코 반등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오늘(13일)경기를 시작으로 국가대표 브레이크까지 5경기가 남았다. 주말 백투백 일정도 한 번 더 있다. 첫 단추를 잘 꿰야 한다.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격에서 신날 수 있게 운영해야 한다. 우리만의 리듬으로 던지는 게 중요하다. 신나게 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첫 단추가 될 삼성생명에 대해서는 “항상 리바운드와 에너지로 연결되는 팀이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면 좋은 경기를 할 수가 없다. 승리를 잡을 수 있는 공식이 리바운드다”라고 말했다.

*베스트 5
삼성생명: 이주연-강유림-김아름-이해란-배혜윤
BNK: 안혜지-이소희-박혜진-변소정-박성진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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