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국보센터의 복귀, 김완수 감독은 조심 또 조심 “그저 다치지 않아야 한다”

청주/이상준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5 18: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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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이상준 기자] 든든한 존재의 복귀, 그럼에도 김완수 감독은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5일 청주 KB스타즈 챔피언스파크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2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3연패에 빠져 있는 KB스타즈다. 이날 패한다면, 연패의 숫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5위 아산 우리은행과 시즌 전적 동률이 된다. 빠른 분위기 반전은 필수다.

김완수 감독은 “선수들이 연패 분위기를 잊고 경기했으면 한다. 지난주 부산 BNK썸과 우리은행과의 맞대결도 졌지만, 잘 따라갔다. 쉬운 경기가 되지는 않겠지만, 기싸움에서 이겨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천군만마가 합류한다. 독감과 신우신염으로 장기간 결장 중이었던 박지수가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것. 박지수는 지난 11월 26일 인천 신한은행전을 시작으로 개점 휴업 중이었으나, 3연패 탈출이라는 목표에 힘을 보태기 위해 복귀했다.

그렇지만 김완수 감독은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회복은 되었으나 많은 시간을 출전할 수는 없다. 상황을 봐가면서 출전 시간을 조절할 것 같다. 신우신염으로 훈련을 많이 할 수 없었다. (박)지수에게 크게 바라는 것은 없다. 그저 더 이상 다치지 않았으면 한다. 이게 제일 중요하다”라는 게 김완수 감독의 생각이다.

여자프로농구 최초 클래식더비로 치뤄지는 ‘청용대전’에 대해서도 견해를 남겼다. 김완수 감독은 “연패 분위기가 나지 않게 사무국이 고생을 많이 해주셨다. 팬들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다. 축제 느낌이 난다. 청주 팬들에게 또 다른 좋은 기억이 될 것 같다.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이날 경기의 테마에 대해 말했다.

*베스트 5
KB스타즈: 허예은-이채은-사라-강이슬-송윤하
삼성생명: 조수아-강유림-이해란-윤예빈-배혜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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