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어쩌다보니… 신기하네요” 2025년의 마지막 날에서 만난 지난 시즌 파이널의 주인공들

아산/이상준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1 18: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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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이상준 기자] 2025년의 마지막 날, 아산에서 양보 없는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31일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는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부산 BNK썸의 3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KBL이 농구영신 준비로 바쁜 시간, WKBL에서는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난 두 팀이 한 해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BNK의 창단 첫 챔피언 결정전 우승으로 시작했던 2025년이 어느새 마지막을 맞이하게 됐다.

위성우 감독과 박정은 감독 모두 흥미로워진 한 해의 마지막 매치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뭐야? 생각해보니 올해 BNK랑 챔피언 결정전 했네?”라고 웃은 위성우 감독은 “한 해의 마지막을 BNK랑 하는 게 신기하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은 감독도 마찬가지. “어제(30일)경기도 없어서 체감은 벌써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이하는 듯했다. 그런데 우리은행과의 경기가 있었다. 한 해의 마지막을 이 팀과 다시 맞붙으면서 보내는 게 신기하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우리은행도 우리와 비슷하게 오늘(31일)까지 쉬는 기간이 길었다. 총력전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과연 2025년의 마지막 날에서 웃는 자는 누가 될까. WKBL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오는 1월 9일까지 올스타 브레이크를 가진다.

*베스트 5
우리은행: 김단비-강계리-이명관-김예진-아야노
BNK: 안혜지-이소희-김소니아-박혜진-변소정

#사진_점프볼 DB(김소희 인터넷기자),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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