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우리은행, 이민지-나나미 7경기 연속 교체 출격→“리듬대로”…한엄지 당분간 결장

아산/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4 18: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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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홍성한 기자] “연승했던 그 리듬대로.”

아산 우리은행은 2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3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2라운드 마지막 4경기서 4연승을 거둔 우리은행의 기세가 21일 부천 하나은행을 상대로 53-61로 패하면서 끊겼다. 곧바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올 시즌 삼성생명과 맞대결은 1승 1패로 팽팽하다.

경기 전 위성우 감독은 “우리가 좀 떨어진다고 봐야 한다. 1승 1패지만 득실 차이는 크게 밀린다. 선수들이 부상에서 많이 돌아왔지만, 몸 상태가 아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민지와 세키 나나미가 6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역시 마찬가지다. 위성우 감독은 “선발 라인업을 바꾸고 우리가 연승했다. 그 리듬대로 한번 가보고 있는 거다. 승률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변하정이 최근 데뷔 첫 MIP를 받았다. 위성우 감독은 “개인적으로 미안한 마음이다. 많은 롤을 못 줬다. 부상 선수가 나오면서 기회를 받고 있는데 그걸 자기가 잘 챙겨 먹는 것 같다. 이러다 보면 더 성장할 것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아쉬운 소식도 전해졌다. 무릎 부상에서 돌아왔던 한엄지가 결장한다. 복귀 후 2경기에 나선 바 있다.

위성우 감독은 “원래 올스타게임 이후 복귀 예정이었다. 2경기 했는데 상태가 아직인 것 같다. 시간을 더 주는 게 괜찮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재활로 돌렸다. 당분간 몸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베스트5
우리은행 : 김단비 변하정 이명관 유승희 강계리
삼성생명 : 이해란 조수아 강유림 윤예빈 가와무라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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