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잘 나가는 이상범 감독의 고민 “가용 인원 1~2명만 늘어났으면”

부천/이상준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6 18: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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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이상준 기자] 하나은행이 2연승을 정조준한다.

부천 하나은행은 26일 부천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3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3라운드 역시 가뿐하게 시작한 하나은행이다. 신바람 나는 농구의 연속이다. 경기 전 만난 이상범 감독은 “선수들이 잘 해준 결과다”라며 “아직은 모른다. 상대도 조금씩 우리를 알아간다. 1, 2라운드 때는 상대들도 우리를 잘 몰랐다. 주축 선수들이 복귀하는 팀들도 있다. 그만큼 더 신중하게 경기를 치러야 한다”라는 신중한 견해도 덧붙였다.

하나은행의 하나의 고민거리는 가용 자원이 넉넉치 않다는 것. 매 경기 정해진 멤버들 위주로 출전하고 있다. 자칫 하면 주축 자원들의 과부하로 이어질 수 있기에 이상범 감독도 우려를 드러냈다.

이상범 감독은 “가용 인원이 늘어나야한다”라며 “어깨를 다쳤던 (양)인영이가 올라와야한다. 아직 완전하게 원래의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다. 과제다. 일단은 신인 선수인 (황)윤서를 5분 정도 뛰게 하고 있다. 테스트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선수 중 한 선수만 올라와도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가용 인원을 늘리기는 수월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재활 중인 김시온에 대해서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도 어렵다.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 2월까지는 경과를 지켜봐야한다”라는 견해를 전했다.

*베스트 5
하나은행: 고서연-박진영-정예림-사키-진안
신한은행: 신이슬-신지현-미츠키-최이샘-홍유순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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