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신한은행 신지현(30, 174cm)는 2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에서 32분 9초를 소화하며 22점 3리바운드를 기록, 팀 승리(63-61)를 이끌었다.
신지현은 3쿼터 막판부터 4쿼터 초반에 연속 7점을 기록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4쿼터 중반에는 앤드원을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 달아나는 점수까지 만들었다. 승부처였던 4쿼터에만 8점을 올리며 팀내 최다 22점을 기록한 신지현의 활약에 힘입어 신한은행은 2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신지현은 “어려운 경기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지막에 내가 리바운드를 몇 개 놓쳐서 쉽게 갈 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만들었다. 그 부분이 아쉽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이겼다는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신지현은 최근 좋아진 경기력에 대해 “일단 선발로 들어가서 안정적인 출전 시간을 보장받으면서 뛰는 것이 크다. 그러면서 경기에 들어가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알기도 하고 몸도 올라오는 것 같다. 또 (미마)루이가 더 잘해줘서 내가 더 살아나는 것 같다”고 전하며 함께 인터뷰실을 찾은 루이를 칭찬했다.
끝으로 순위가 확정된 상황 속 동기부여에 대한 질문에 “순위가 최하위로 확정되긴 했다. 하지만 다른 팀들은 모두 순위가 결정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도 순위와 상관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 최종전이 홈경기라 꼭 승리하고 싶다”고 남은 1경기 필승을 다짐했다.
# 사진_김소희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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