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의 남녀 동반 金 도전’ AG 기간 확정, 남자 결승전은 9월 20일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19: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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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대한민국이 12년 만의 동반 금메달을 달성할 수 있을까. 농구가 진행되는 기간이 확정됐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종목별 경기가 열리는 일정을 발표했다. 농구 일정도 공개됐다. 5x5 남녀 농구는 아이치 국제 아레나에서 열리며, 조 편성 결과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남녀 농구대표팀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의 동반 금메달을 노린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남자농구대표팀은 해외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현중(나가사키), 여준석(시애틀) 등도 포함된 최정예 전력을 꾸릴 것으로 전망된다. 병역혜택은 해외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커리어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다. 국가의 영예와 더불어 동기부여는 분명하다. 금메달에 대한 남자대표팀의 갈증이 어느 때보다 큰 이유다.

개최국 일본과 중국도 최정예로 나설 가능성이 높지만, 금메달이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다. 한국은 최근 중국을 상대로 월드컵 아시아 예선 2연승을 거두며 경쟁력을 증명했다. 물론 외국인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만큼 강화훈련에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시간이 주어져야 팀 전력도 극대화할 수 있다.

남자농구는 오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9월 14일까지 조별리그를 진행한 후 16일 8강, 18일 4강을 거친다. 금메달 결정전은 9월 20일 열린다. 12년 만의 금메달을 노리는 남자대표팀이 D-데이가 되길 기대하는 날이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9월 17일 조별리그에 돌입한다. 22일까지 조별리그를 치른 후 24일 퀄리파잉 토너먼트, 25일 4강을 거쳐 26일 금메달 결정전이 열린다. 여자대표팀은 1970 방콕 대회, 1994 히로시마 대회, 2014 인천 대회에 이어 역대 4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밖에 3x3 남녀 농구 일정은 동일하다.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킨죠우 부두역 특설코트 진행된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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