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사키 벨카는 2일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가와사키시 토도로키 아레나에서 열린 B리그 2025-2026시즌 정규리그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99-79로 승리했다.
외국선수 자렐 브랜틀리(21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스탠리 존슨(18점 8리바운드)이 활약했고, 바바 유다이(15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파죽의 11연승을 질주한 나가사키(11승 1패)는 서부 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이현중은 32분 56초를 뛰며 19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했다. 눈에 띄는 건 공격 효율성이다. 3점슛 8개를 던져 5개를 적중시키는 등 야투 10개 중 7개가 림을 갈랐다. 필드골 성공률은 무려 70%다.
초반부터 이현중의 몸놀림은 가벼웠다. 선발 출전한 이현중은 3점슛 3개를 연이어 터트리며 가와사키의 외곽 수비를 공략했다. 이후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골밑에서 추가 득점을 올렸다. 1쿼터 3점슛 3개 포함 야투 4개를 던져 모두 성공시키며 11점을 책임졌다.
2쿼터 이현중은 속공 상황에서 다시 한번 외곽포를 꽂았다. 또한 정확한 패스로 아킬 미첼과 브랜틀리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들어 이현중은 수비가 자신에게 몰리자 동료들의 찬스를 적극적으로 봐줬다. 바바와 존슨의 득점을 도왔고, 5번째 3점슛을 터트렸다. 4쿼터에는 골밑슛을 성공시키며 19점을 완성했다.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나가사키는 매 쿼터 조금씩 점수 차를 벌리며 20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 이현중의 평균 기록은 17.4점 6.0리바운드 2.6어시스트가 됐다. 3점슛은 평균 3.5개, 3점슛 성공률은 48.8%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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