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사키 벨카는 15일 일본 군마현 오타시 오픈 하우스 아레나 오타에서 열린 B리그 2025-2026시즌 정규리그 군마 크레인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77-72로 승리했다.
스탠리 존슨(34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원맨쇼를 펼쳤고, 자렐 브랜틀리(10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역시 존재감을 뽐냈다. 3연승을 달린 나가사키(32승 6패)는 서부 지구 선두를 달렸다.
이현중은 30분 2초를 뛰며 13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1블록슛을 기록했다. 3점슛 3개를 던져 1개를 적중시키는 등 야투 5개 중 3개가 림을 갈랐다. 상대의 집준 견제 속에서도 제 몫을 했다.
선발 출전한 이현중은 정확한 패스로 야마구치 하야토의 3점슛을 어시스트했고, 수비에서 블록슛을 해냈다. 1쿼터 중반 장기인 3점슛으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2쿼터에는 자신의 공격보다 팀 플레이에 집중했다. 어시스트를 배달했고, 리바운드를 연이어 잡아냈다.
후반 들어 이현중은 본격적으로 득점사냥에 나섰다. 3쿼터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슛을 집어넣었다. 4쿼터에는 상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4개를 모두 성공시켰고, 속공 상황에서 레이업을 얹어 놨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자유투 2개를 집어넣기도 했다.
이현중의 시즌 기록은 38경기 평균 28분 34초 출전 17.4점 5.6리바운드 2.6어시스트가 됐다. 장기인 3점슛은 평균 3.4개, 성공률은 49.1%다. 이현중은 귀국해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에 합류한다. 대만, 일본과의 2027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2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양재민(이바라키)은 아키타 노던 해피네츠와의 맞대결에서 3분 26초 동안 별다른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이바라키 로보츠는 87-86으로 승리, 3연승(12승 27패)을 달렸다.
B2(2부 리그) 야마가타 와이번스 소속 이종현은 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전에서 23분 40초를 출전해 5점 2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야마가타는 22점 차(65-87) 패배를 당하며 6연패(8승 30패)에 빠졌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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