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실책 9.7개인데…쏟아진 턴오버에 전희철 감독 "아쉬워"

잠실학생/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5 21: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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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홍성한 기자] "아쉽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6라운드 고양 소노와 맞대결에서 77-78로 역전패했다. 3연승이 마감된 3위 SK는 2위 안양 정관장과 승차가 1.5경기로 벌어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소노 상대 4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던 SK. 경기 내내 앞서며 이 흐름이 유지되는 듯했지만, 끝내 무너졌다.

전희철 감독은 실책을 패인으로 꼽았다. 15개나 나왔다. SK는 평균 9.7개로 리그에서 가장 적은 실책을 기록 중인 팀이다. 유일하게 한 지릿수다. 이에 걸맞지 않았던 셈이다.

"선수들 열심히 잘해줬다. 아쉬운 건 실책과 3쿼터에 트랜지션을 허용했다는 것이다. 수비는 짚고 연습했던 대로 잘 됐다. 하지만 마지막에 중요할 때 실책이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김)낙현이가 없어서 탑에서 할 수 있는 옵션이 많이 없다. 그래서 공격이 답답하다. 그래도 수비에서 잘해줬다. 이번주 일정이 빡빡한데, 좋은 경기력으로 잡겠다"고 다짐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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