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KCC 롱은 5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37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 KCC의 대승(104-84)에 크게 일조했다. KCC(5위/22승 21패)는 승리로 A매치 브레이크 이후의 잔여 일정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경기 후 만난 롱은 “A매치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다. 연습하고 계획했던 대로 경기가 나와서 좋다. 5라운드를 좋게 끝내는 게 목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의 비결에 대해 롱은 “2주 간 텀이 있는 동안, 미국에서 가족을 보고 왔다”라고 웃으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국으로 복귀했다. 가족의 힘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라고 재충전을 한 효과를 봤음을 말했다.

롱은 “G리그에서 (헨리)엘런슨과 많이 상대했던 기억이 있다. 좋은 선수이고, 장점이 3점슛인 선수다. 그렇다 보니 밖에서 많이 쫓아다녀야했다. 슈터다 보니 그 정도의 많은 득점은 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을 빼면 엘런슨에 대한 수비는 잘 됐다”고 기억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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