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농구전문 매거진 점프볼 10월호에 게재됐음을 알립니다.
금명중은 지난 9월 18일 경북 상주시에서 마무리된 ‘신한 SOL Bank 제55회 추계 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상주대회’에서 입상하며 2025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연맹회장기 통영대회까지 올해만 두 차례 입상(공동 3위)하는 성적을 거뒀다. 금명중은 현재뿐 아니라 다가올 2026년 미래도 기대할 수 있다. 조준영을 중심으로 차한별, 엄원준, 정태환이 2026년 금명중을 이끌기 때문. 부산성남초에서 농구를 시작한 조준영은 초등대회에서도 꾸준히 팀 성적에 힘을 보탰다.
조준영은 “2025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친구들과 같이 열심히 하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욕심내겠다”고 밝혔다. 조준영은 2026년 금명중 백코트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한 학년 위 전유찬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조준영은 “볼 운반과 패스에 자신 있다. (전)유찬이 형을 보면서 배우고 물어보며 따라 해 보기도 했다. 열심히 해서 형들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소감도 전했다. 그에게는 깜짝 소식이었다. 조준영은 “기사를 통해 다른 선수들이 받는 것을 알고 있었다. 코치님께서 이번에 내가 받게 됐다고 했을 때 정말 설레고 신기했다. 관심 있게 학교와 나를 지켜본 훕시티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다른 선수들처럼 부끄럽지 않게 매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부산 농구는 최근 기지개를 켜며 다시 학교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26년 금명중 백코트를 이끌 조준영과 친구들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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