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유소년] 분당 삼성-서울대방초 결승전 성사! 결국 만날 팀들이 만났다(종합)

신촌/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0 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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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촌/서호민 기자] 만나야 할 팀들이 제대로 만났다. 유소년 농구 최강 분당삼성과 엘리트 남초부 최강 서울대방초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20일 서울 연세대 체육관에서 2025 전국 통합 유소년 농구대회 남자부, 여자부 4강 전이 열렸다. 남자부에선 분당 삼성-노별 SK, 김포 SK-서울대방초의 4강 매치업이 성사됐었다.

예상했던 대로 올라갈 팀들이 올라갔다. 먼저 남자부 4강 첫경기 분당 삼성과 노별 SK의 경기에선 분당 삼성이 노별 SK를 53-24로 완파, 유소년농구 최강자다운 경기력을 자랑했다. 분당 삼성은 이관석(18점)을 필두로 출전 선수 12명 중 11명이 득점에 성공, 고른 득점 분포에 힘입어 손쉽게 노별 SK를 눌렀다.

노별 SK는 전반적으로 무기력했다. 2쿼터를 제외하고 1, 3, 4쿼터 모두 한자릿 수 득점에 그치는 등 빈공에 시달렸다. 천시우(9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 김현승(9점 6리바운드)의 활약만으론 최강 분당 삼성과 대적하기엔 쉽지 않았다.


이어 열린 김포 SK와 서울대방초의 경기는 치열했다. 전반전은 5점 차 이내의 치열한 접전 승부가 펼쳐졌다. 승부처는 4쿼터였다. 리드를 이어간 서울대방초는 상대 끈질긴 추격을 이겨냈다. 서울대방초는 4쿼터에 21점을 넣는 사이 12점만 실점하며 멀찍이 달아났다.

박도현(22점 18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3블록)과 박윤성(17점 2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6블록) 원투펀치의 활약이 컸다. 박도현과 박윤성은 무려 39점 40리바운드를 합작해냈다. 이용준(12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도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김포 SK는 감독의 퇴장 변수에도 임현이 23점(3점슛 5개) 8리바운드를 쓸어담으며 끝까지 잘 싸웠지만 서울대방초의 막판 기세를 꺾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로써 남자부도 결승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 서울대방초와 분당삼성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엘리트와 클럽에서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인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남초부 결승전은 15일(일) 같은 장소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된다.

*2025 전국 유소년 통합 농구대회 남자부 준결승 결과*

분당삼성 53(10-1, 18-11, 15-4, 10-8)24 노별 SK
분당삼성

이관석 18점
김주원 7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도윤 6점 11리바운드 4스틸
이도윤 3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노별SK
천시우 9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
김현승 9점 6리바운드

서울대방초 66(11-13, 16-10, 18-14, 21-12)49 김포 SK
서울대방초

박도현 22점 18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3블록
박윤성 17점 2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6블록
이용준 12점(3점슛 2개) 3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김포 SK
임현 23점(3점슛 5개) 8리바운드
남태양 11점 12리바운드
김주원 8점 7리바운드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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