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통증 여파’ 이현중 2경기 연속 결장, 나가사키는 4연승 후 2연패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8 23: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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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나가사키가 이현중이 자리를 비운 사이 치른 2경기 모두 패했다.

나가사키 벨카는 8일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해피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B리그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알바크 도쿄와의 홈경기에서 70-91, 21점 차로 완패했다.

서부 지구 1위 나가사키는 4연승 후 2연패에 빠졌고, 2위 나고야 다이아몬드 돌핀스와의 승차는 1.5경기로 줄어들었다. 스탠리 존슨(32점 3점슛 3개 7리바운드 4어시스트3스틸)이 분전했지만, 경기 내내 끌려다니는 등 이렇다 할 반격을 펼치지 못한 채 경기를 넘겨줬다.

이현중은 2경기 연속 결장했다. A매치 브레이크 전 경미한 발목 부상을 입었던 이현중은 통증을 안고 있는 가운데에도 일정을 소화했다. 대한민국 남자농구대표팀에 합류해 대만,일본과의 경기에서 에이스 역할을 도맡았다.

발목 부상 여파가 남아있는 만큼, 나가사키는 이현중을 무리해서 투입하지 않는 쪽을 택했다. 이에 따라 이현중은 2경기 연속 휴식을 취했고, 나가사키는 2경기 모두 70점대에 그친 가운데 2연패에 빠지는 위기를 맞았다. 나가사키는 오는 11일 교토 한나리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연패 탈출을 노린다.

한편, 양재민(이바라키)도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진 않았다. 이바라키 로보츠는 양재민이 결장한 가운데 나고야 다이아몬드 돌핀스에 69-72로 역전패, 2연패에 빠졌다. 이바라키는 3쿼터를 65-42로 마치며 7일 완패(69-97)를 설욕하는 듯했지만, 4쿼터 스코어 4-30에 그치며 거짓말 같은 역전패를 당했다.

이밖에 B2(2부 리그) 야마가타 와이번스에서 뛰고 있는 이종현은 구마모토 볼터스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 15분 49초 동안 3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마가타는 64-86으로 패하며 12연패 수렁에 빠졌다. B2 동부 지구 최하위 야마가타와 6위 아오모리 워츠의 승차는 2경기가 됐다.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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