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농구협회(회장 방열)가 FIBA(국제농구연맹)의 중점 육성종목인 FIBA 3x3의 국내보급과 활성화,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2015 KBA 3x3 코리아 투어'를 정식 창설하여 서울 및 지방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길거리농구에서 출발한 3x3농구는 이제 전 세계적인 이벤트로 격상되면서 이미 국가대항전인 아시아 및 세계선수권대회, 투어대회인 월드투어가 중국, 러시아 등에서 개최되고 있다. 현재 아시안 유스게임 및 Youth 올림픽 등에는 정식종목으로 편입되어 있고,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위하여 FIBA 차원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한농구협회는 3x3농구의 국내보급, 저변 확대 및 활성화와 순수 아마추어 및 엘리트 선수들이 서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전국투어대회를 기획, 올해부터 FIBA가 정하는 경기규칙에 입각하여 전국 대회 규모의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
2015 KBA 3x3 코리아 투어는 서울에서 2차례, 부산, 대전, 전주에서 각 한차례씩 개최한 후 10월 초 서울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오는 6월6일,7일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13, 14일 이틀간 대전고등학교에서 2015 KBA 3X3 코리아투어 대전대회를 치를 에정이며 추후 대회들의 일정은 대한농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될 예정이다.
첫 번째 투어인 서울대회는 6월 6일(토)과 7일(일) 양일간 한강고수부지 잠원지구 농구코트에서 4개 부문 총 120개팀 480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또한, 두 번째 투어인 대전 대회는 장소를 대전고등학교로 옮겨 6월13,14일 이틀간 뜨거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접수가 마감된 서울 대회와 달리 이제 막 접수를 시작한 대전 대회는 대한농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투어는 단순한 대회에만 그치지 않고 3x3농구의 국제교류차원에서 투어대회에 참가한 선수 전원을 FIBA 3x3 랭킹에 등록시키고, 이번 대회를 통하여 배출된 우수 선수에게는 국제대회 참가 기회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특히, 투어를 통해 좋은 성적을 낸 팀에게는 오는 8월 필리핀 마닐라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FIBA 3x3 대회에 한국 국가대표로 참가하게 될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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