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컵] 한국, 대만B 완파…4연승으로 단독 2위

맹봉주 / 기사승인 : 2016-07-30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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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맹봉주 기자] 한국이 대회 4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30일 대만 뉴타이페이에서 열린 제38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토너먼트에서 대만B를 82-65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린 한국은 5승2패로 필리핀(7승)에 이어 대회 2위에 올랐다.


허웅이 16득점 8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 리바운드의 주인공이 됐다. 이승현(11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과 김선형(7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은 20분 안팎의 적은 출전시간에도 강한 존재감을 뽐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내내 한국의 리드가 이어졌다. 한국은 오른쪽 발등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 이종현을 제외한 12명의 선수를 고르게 출전시켰다. 이날 가장 많이 뛴 허훈의 출전시간은 24분 46초였다.


1쿼터부터 크게 앞선 한국은 리바운드 싸움(43-29)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소나기 3점슛을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벌렸다. 허웅과 허훈, 허일영은 나란히 3점슛 2개씩을 터트렸다.


한국은 전반을 45-21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 들어선 벤치멤버들을 대거 기용하는 여유를 선보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제 한국은 최종전만을 남겨뒀다. 한국은 오는 31일 대만A(4승 2패)와 존스컵 최종전을 갖는다.


한편 7연승을 달린 필리핀은 남은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대회 우승을 확정했다.


사진_대만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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