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서수원이 복귀한 삼성SDS 경기가 2연패 뒤 시즌 첫 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7월31일 열린 2016 The K직장인농구리그(www.kbasket.kr) 2차대회 디비전2 예선에서 센터 서수원(7점,9리바운드)이 복귀하면서 내, 외곽에서 짜임새를 되찾은 삼성SDS 경기가 현대백화점을 55-37로 대파하고 시즌 첫 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이번 시즌 의욕적으로 리그에 참여했던 삼성SDS 경기는 앞선 두 경기에서 연달아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2연패에 빠졌었다. 빅맨들이 결장하다 보니 페인트 존에서 경쟁력을 잃었던 삼성SDS 경기는 확률 낮은 외곽슛에 의존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시즌 세 번째 상대인 현대백화점과의 경기를 앞두고 센터 서수원이 복귀하며 골밑에서 숨통이 트인 삼성SDS 경기는 빅맨이 부족한 현대백화점을 상대로 경기 내내 페인트 존에서 우위를 점하며 18점 차 대승에 성공했다.
삼성SDS 경기는 1쿼터를 12-8로 리드했다. 서수원과 강무국이 초반부터 골밑에서 우위를 점한 삼성SDS 경기는 예재일의 3점포와 박종민의 야투가 번갈아 터지며 경기 초반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골밑의 안정감 속에 슈터들의 야투까지 안정감을 찾았던 삼성SDS 경기는 3점슛에 의존하던 앞선 경기들과 다른 모습을 보이며 확률 높은 공격을 이어갔다.
1쿼터를 4점 차로 리드했던 삼성SDS 경기는 2쿼터 들어서도 불안하지만 꾸준하게 리드를 이어갔다. 2쿼터 초반 서수원과 예재일이 연달아 자유투를 얻어내며 착실하게 득점을 쌓아간 삼성SDS 경기는 현대백화점 강수용의 돌파에 16-14로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만 역전만은 허용하지 않으며 리드를 이어갔다.
2쿼터 중반까지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삼성SDS 경기는 2쿼터 후반 김상빈의 야투로 투 포제션 리드에 성공한 이후 최진구가 2쿼터 종료와 함께 버저비터를 터트리며 22-17로 전반을 리드하는데 성공했다.
5점의 리드에 불과했지만 삼섬SDS 경기로선 반가운 리드였다. 앞선 경기들과 180도 다른 스타일로 경기에 나섰지만 확률 높은 득점이 이어지며 리드를 잡은 삼성SDS 경기. 비교적 단신들로 이뤄진 현대백화점을 상대로 서수원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전반 내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삼성SDS 경기는 슈터들까지 안정감을 되찾으며 현대백화점의 빠른 페이스를 저지할 수 있었다.
3쿼터 초반 현대백화점 이대건에게 야투를 허용하며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던 삼성SDS 경기는 이후 서수원이 곧바로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 득점으로 현대백화점의 추격을 저지했다. 3쿼터 초반 잠시 3점 차로 쫓겼던 삼성SDS 경기는 서수원의 골밑 득점 이후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하며 승기를 잡아갔다. 서수원의 득점이 신호탄이 된 삼성SDS 경기는 곧바로 박종민의 3점포가 터지며 현대백화점과의 간격을 벌렸다. 뒤이어 예재일까지 3점포를 터트리며 단숨에 32-19까지 점수 차를 벌린 삼성SDS 경기는 3쿼터에만 6명의 선수가 득점에 가세하며 고른 공격력까지 자랑했다. 박종민과 예재일의 3점포 두 방으로 승기를 잡은 삼성SDS 경기는 36-26으로 3쿼터를 리드했고, 이 때 벌어진 점수 차는 마지막 순간까지 줄어들지 않았다.
삼성SDS 경기는 자신들의 높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높이의 우세 속에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삼성SDS 경기. 특정 선수의 득점에 기대지 않고 3쿼터에 일찌감치 출전 선수 전원이 득점을 올린 삼성SDS 경기는 4쿼터 들어 48-33까지 도망가며 시즌 첫 승에 다가섰다.
4쿼터 들어서도 전의를 잃지 않았던 현대백화점을 상대로 강무국과 박종민의 야투를 앞세운 삼성SDS 경기는 4쿼터 중반까지 두 자리 수 차이 리드를 유지했고, 다급해진 현대백화점을 상대로 5개의 스틸에 성공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4쿼터 후반 48-33까지 도망가며 승기를 잡은 삼성SDS 경기는 경기 종료 직전 최진구가 승리를 자축하는 3점포 두 방을 더하며 18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
센터 서수원이 합류하며 골밑에서 안정감을 되찾은 삼성SDS 경기. 3점슛에 기댔던 앞선 경기들과 달리 확률 높은 득점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대승을 만들어 낸 삼성SDS 경기는 2연패 뒤 시즌 첫 승에 성공하며 길었던 부진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이 경기 점프몰(www.jumpmall.co.kr) 핫 플레이어에는 삼성SDS 경기 최진구가 선정됐다. 4쿼터 팀의 연패 탈출을 자축하는 3점포 두 방을 터트리며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린 최진구는 "신입회원으로서 이번 대회가 팀과 함께하는 첫 시즌이다. 그런데 앞선 2경기를 모두 패하며 너무 마음이 불편했다. 내가 들어와서 팀이 지는 것 같아 빨리 이기고 싶었다. 다행히 오늘 서수원 선수가 복귀하며 연패에서 벗어나 무척 기쁘다. 역시 골밑이 안정되어야 승리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 경기가 됐다."라며 연패 탈출의 기쁨을 표시했다.
이번 시즌 세 번의 경기를 통해 출석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는 최진구는 "직장인리그에서는 출석률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아무리 좋은 팀이라도 멤버가 나오지 않으며 도리가 없더라. 우리 팀도 앞선 경기에선 서수원 선수가 결장하며 3점슛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확률 낮은 야투로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오늘은 모처럼 골밑에서 숨통이 트이며 경기 내내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이제 예선이 2경기가 더 남았는데 남은 경기에서도 오늘처럼 좋은 모습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연패를 당하며 팀 분위기도 안 좋았었다. 하지만 오늘 승리가 기폭제가 되어 남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경기결과*
삼성SDS 경기 55(13-8, 9-9, 14-9, 19-11)37 현대백화점
*주요선수기록*
삼성SDS 경기
최진구 14점, 6리바운드, 1블록슛
예재일 12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박종민 1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현대백화점
강수용 18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이대건 8점
유지훈 6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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