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논현/곽현 기자] 신협상무 이훈재 감독이 최강전에서 자존심 회복을 하겠다고 밝혔다.
9일 논현동 KBL 회의실에서 2016 프로-아마 최강전 대진 추첨식이 열렸다. 이날 상무는 KCC와 첫 경기를 갖게 됐다.
상무는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매년 우승후보로 꼽히는 팀이다. 선수 전원이 프로 출신인데다 그 나이 대에서 가장 잘 하는 선수들이 선발됐기 때문에 전력이 강할 수밖에 없다.
김시래, 최부경, 이대성, 김승원, 이원대, 또 올 해 입대한 정희재, 배수용 등이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대표에 선발된 김시래와 최부경은 이번 대회에 상무 소속으로 참가한다.
2012년 초대 대회 우승, 2013년 준우승을 차지한 상무는 지난 해 고려대에 첫 경기 일격을 당한바 있다.
상무 이훈재 감독은 “연습경기를 많이 못 하다 보니 우리가 첫 경기에 약하다. 이번 대회는 준비를 잘 해서 임하고 싶다. 작년에 지면서 자존심이 상했다. 올 해는 자존심 회복을 하고 싶다. 정신적으로 무장을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상무의 대회 첫 상대는 KCC다. 전태풍, 하승진, 김민구, 송교창, 이현민 등이 버틴 KCC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이다. 첫 경기서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나게 됐다.
이훈재 감독은 팀을 이끌 중심에 대해 “역시 김시래가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골밑에선 최부경이 중심을 잘 잡아줘야 한다. 이대성 등 수비가 좋은 선수들도 있다. KCC에 맞게 준비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이번 대회도 우승을 목표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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