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농구대회인 아디다스 크레이지코트 2016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진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우먼스부, King of Crazy(무제한급부)부문으로 나뉘어 175개 팀, 700여명이 참가한 아디다스 크레이지코트 2016이 15일 롯데월드 타워 아트리움에서 대망의 우승팀을 가린다.
뿐만 아니라 결승전 현장에는 NBA(미국프로농구) 스타 데릭로즈(뉴욕 닉스)가 찾아 방한 소감을 전하고, 참가자들과 4대4 농구대결, 이승준(전 프로농구 선수)과의 덩크슛 대결 등 화려한 플레이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파이널매치는 올해 롯데월드 타워 아트리움으로 자리를 옮겼다. 새로운 장소에 아디다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정진영 차장은 “타임스퀘어는 코트 두면이 들어가 축소 버전이었던 반면 롯데월드몰은 한 코트만 들어가면서 정식 규격사이즈가 갖춰졌다. 타임스퀘어보다 롯데월드가 유동 인구가 더 많고, 국내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의 참여자들도 많아 글로벌 스토어인 만큼 해외 소비자들까지도 겨냥한 진행한 부분도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젊은이들에게 어필하고, 영감을 줄 수 있 있는 브랜드가 되고, 그러한 농구 대회를 개최하고자 디지털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다. 모바일로 라이브 중계를 했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더불어 농구에서 필요한 마사지, 테이핑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전보다 질적으로 향상된 행사를 진행했다.
새로운 시도에 정 차장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예선전 이틀 라이브 뷰 수가 8만건이 넘었다. 결선까지 다 하면 25만건이 넘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로즈의 행사 참여 영상까지 더 한다면 그 이상의 뷰 수가 기록될 것이다. 디지털로 바꾼 건 성공적으로 보고 있고, 현시점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부분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아마추어 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선수층에 대한 니즈도 해결했다. King of Crazy(무제한급)부문을 만들며 농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했다. 실제로 이승준, 김훈, 박대남, 박찬성 등 선수 출신들이 참여하며 일반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5일 크레이지코트 2016은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6강전이 펼쳐지며, 오후 4시부터 데릭로즈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후 각 부문별 결승전이 이어지고, 시상식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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