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전성현’으로 엮인 KGC인삼공사와 중앙대학교의 대결이 성사됐다.
2012 프로-아마 최강전 당시 중앙대 3학년이었던 전성현은 33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활약을 발판삼아 본인의 이름을 알렸고, 그해 전성현은 이듬해 1라운드 7순위로 KGC인삼공사의 유니폼을 입었다. 지금도 이는 KGC인삼공사에서 회자되곤 한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 프로 3년차 ‘형’이 된 전성현이 동생들을 상대로 본때를 보여줄 수 있을까.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재미있는 경기할 것”
우리 팀이 부상선수들이 많아 박빙의 경기를 펼칠 듯하다. 김기윤은 허리 부상이 있어 출전이 불투명하고 김종근도 운동을 하다 최근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선수 공백이 생겨 걱정이긴 하지만 출전 가능한 선수들로 잘 꾸려서 창피하지 않은 경기를 할 것이다. 중앙대가 신장이 작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적응을 하면 재미있는 경기는 물론이고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무언가 하나씩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중앙대학교 양형석 감독 “부담없이 겨뤄볼 것”
선수들이 형들을 상대로 한번 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선수들뿐만 아니라 나 또한 김승기 감독과 겨뤄볼 수 있는 자리고, 한 수 배우는 자리가 되리라 본다. 우리가 전략적으로 한수 아래이긴 하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고 세부적 대응보다 부담 없이 임하고자 한다. 가드진에는 박재한-박지훈이 버티고 있고, 포워드 라인에는 정인덕-김국찬 또한 다른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뒤지지 않는다고 본다. 다만 문제는 빅맨, 즉 높이다. 이를 메우기 위해 빠른 스비드와 패기있게 맞서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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