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곽현 기자] 진정한 드림팀은 미국 여자농구가 아닐까? 미국여자농구대표팀이 스페인을 제압하고 올림픽 6연패를 달성했다.
미국은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1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농구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101-72, 완승을 거뒀다.
이로서 미국 여자농구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6회 연속 올림픽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는 올림픽 여자 종목 중 최초의 기록이다. 또 미국 여자농구는 올림픽에서 49연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다이애나 터라시와 린제이 월른이 나란히 17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미국여자농구는 ‘드림팀’이라 불리는 남자농구대표팀보다 더 월등하고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남자농구가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같은 슈퍼스타들이 제외된 반면 여자농구는 타미카 캐칭, 수 버드, 다이애나 터라시 등 베테랑부터 브리트니 그라이너, 엘레나 델레 던, 마야 무어 등 젊은 스타들까지 총출동 했다. WNBA 시즌 중임에도 국가대표 차출을 거부하는 선수가 없어 최상의 전력으로 출전할 수 있었던 것.
특히 캐칭, 버드, 터라시 세 선수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시작으로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3∼4위전에서는 세르비아가 프랑스를 70-63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사진 -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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