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변정인 인터넷기자] 경기는 패했지만, 박인태가 프로와의 맞대결에서 배운 점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연세대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CC 프로-아마 최강전 오리온과의 맞대결에서 71-87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연세대는 최준용이 발 부상으로 빠지게 되어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쿼터까지 팽팽했던 경기를 이어갔지만 2쿼터부터 오리온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막지 못하며 패했다. 8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그 안에서 박인태(6득점 10리바운드)는 궂은일에 힘쓰며 팀을 든든히 받쳤다.
박인태는 양 팀의 기싸움이 이어졌던 1쿼터, 골밑에서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팀의 리드에 힘을 실었고 2쿼터에는 4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추격에 힘썼다. 그러나 4쿼터 중반 5반칙으로 코트에서 물러나며 아쉬운 점도 보였다.
박인태는 이날 경기에 대해 “경기를 패하게 되어 아쉬웠다. 오늘 경기를 통해서 많이 배웠다. 남은 정기전 이기기 위해서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연세대와 맞붙은 오리온은 막강한 포워드진을 자랑하는 팀이다. 박인태는 오리온과의 맞대결 후 “형들이 훨씬 힘이 세고 기술도 월등히 좋으시다. 형들의 힘에 눌려서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던 것 같다. 그런 점을 배워야할 것 같다”라며 느낀 점을 이야기했다.
Q.경기 소감이 궁금하다.
A.경기를 패하게 되어 아쉬웠다. 그래도 오늘 경기를 통해서 많이 배웠다. 남은 정기전 이기기 위해서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
Q.최준용이 발 부상으로 빠진 상황, 부담이 컸을 것 같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했는가?
A.(최)준용이가 우리 팀에서 제일 중요한 선수인데 빠지게 되어 아쉬웠지만 최대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했다. 준용이가 없어서 우리 팀 4, 5번이 스피드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준용이가 우리 팀 공격 1옵션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메우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공격하려고 했다.
Q.따로 감독님이 주문 사항이 있었는가?
A.제일 강조하신 것은 리바운드와 수비, 그리고 속공 상황에서 잘 달려주는 것이었다.
Q.4쿼터 중반, 5반칙으로 퇴장 당했다. 아쉬운 점은 없었는가?
A.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내 뒤에 (김)진용이와 (김)경원이가 잘 해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괜찮았다.
Q.오리온은 막강 포워드진을 자랑하는 팀이다. 경기 후 느낀 점이 있다면?
A.형들이 훨씬 힘이 세고 기술도 월등히 좋으시다. 형들의 힘에 눌려서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던 것 같다. 그런 점을 배워야할 것 같다.
Q.드래프트를 앞두고 있다. 개인적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A.중거리슛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지금보다 더 빨리 달리기 위해서 스피드를 더 끌어올리고 싶다.
사진_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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