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곽현 기자] 전태풍(36, 180cm)이 오랜만에 팬들에게 선을 보이는 자리에서 부상을 입고 말았다.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CC 프로-아마 최강전 KCC와 신협상무의 경기에서 상무가 71-51로 승리했다.
KCC는 이날 전태풍이 일찌감치 부상을 당한 것이 뼈아팠다. 전태풍은 1쿼터 공격 상황에서 상대 손에 코를 맞고 고통스러워했다. 이후 전태풍은 경기에 나서지 못 했다.
경기 후 추승균 감독은 전태풍의 부상에 대해 “코가 부러진 것 같다”며 “이런 경기에서는 안 다쳐야 하는데….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게임메이커인 전태풍이 빠지자 KCC는 급격히 흔들렸다. 1쿼터 12-10으로 팽팽히 맞섰지만, 2쿼터부터 10여점차로 벌어지더니 힘 한 번 써보지 못 하고 무릎을 꿇었다.
추 감독은 “오늘 안 된 플레이를 돌아가서 다시 맞춰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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