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최강전] ‘정효근-이대헌 32득점’ 전자랜드, 한양대 꺾고 8강으로

강현지 / 기사승인 : 2016-08-23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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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강현지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CC 프로아마 최강전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100-62로 승리했다.


한양대 출신인 전자랜드 포워드 정효근이 후배들을 상대로 맹활약을 펼쳤다.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쳤던 정효근은 16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대헌도 18득점 6리바운드를 보탰다.


1쿼터부터 전자랜드는 정효근-김지완-박찬희가 펄펄 날았다. 특히 정효근은 자유투로만 4점을 챙기는 등 10득점으로 선전했다. 높은 신장을 이용해 리바운드도 손쉽게 따내며 18점차 리드를 가져오는데 중심에 섰다. 전자랜드 소속으로 공식 첫 경기에 나선 박찬희는 7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여전한 실력을 뽐냈다.


2쿼터에는 이대헌과 김상규가 득점력을 뽐냈다. 이대현은 골밑을 파고들며 득점을 올렸고, 김상규 역시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에 힘을 보탰다. 두 선수의 활약에 전자랜드는 2쿼터 29점차까지 점수를 벌리며 경기를 여유롭게 풀어나갔다. 후반 전자랜드는 고른 선수들이 코트를 밟으며 득점을 올렸고, 이대헌이 10득점을 올리며 8강 진출 쐐기를 박았다.


반면 한양대는 경기 시작부터 형들을 쫓아가기 바빴다. 1학년 가드 유현준이 형들을 상대로 패스 감각을 뽐냈고, 주장 김동현도 16득점 4리바운드를 올리며 분투했지만 기술과 조직력 등 모든 면에서 역부족이었다.


한양대를 꺾은 전자랜드는 오는 25일 창원 LG와 8강전을 치른다.


# 사진_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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