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최강전] 전자랜드 이대헌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

강현지 / 기사승인 : 2016-08-23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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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강현지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CC 프로아마 최강전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100-62로 승리했다. 이날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고 첫 공식경기에 나선 이대헌이 팀내 최다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견인했다. 이대헌의 최종기록은 18득점 6리바운드.


경기를 마친 이대헌은 “첫 공식 경기였는데, 형들이 워낙 잘해주셨다. 준비한 대로 잘 된 것 같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대헌은 전자랜드로 이적할 때보다 체중이 감량된 모습이었다. 이대헌뿐만 아니라 차민석, 주태수 등 전자랜드 대부분 선수들의 모습이 그랬다.


“4kg 정도 빠졌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운동량이 많아 자연스레 빠졌다." 이대헌은 이날 골밑으로 파고들어 몸싸움을 마다치 않았고, 득점에서도 제 몫을 다했다. 유도훈 감독이 주문한 ‘수비 적극성을 가져라’는 주문은 어느 정도 보여준 듯했다.


전자랜드가 8강에서 만나는 상대는 창원 LG다. LG전 중계를 챙겨봤다는 이대헌은 “아무래도 신인이기 때문에 죽기 살기로 형들을 막을 것이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특히 LG 골밑을 책임지고 있는 ‘김종규’를 지목하면서 말이다.


전자랜드와 LG의 8강은 25일 5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 사진_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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