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곽현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은 현재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외국선수들이 합류한 이후 처음 갖는 전지훈련으로 국내선수들과 외국선수들의 호흡을 맞추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
한데 오리온의 훈련 현장에서 정체불명의 장신 외국선수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리온의 외국선수는 재계약한 애런 헤인즈와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단신 오데리언 바셋이다. 이 선수는 누구일까?
이 선수의 이름은 트라벨 존스다. 이 선수는 오리온이 연습 외국선수로 영입을 한 선수다. 오리온은 이승현, 장재석 두 빅맨이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때문에 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센터 역할을 해줄 선수가 마땅치 않다. 이에 센터 역할을 수행할 선수로 영입을 한 것이다. 존스는 일본 전지훈련 기간 동안 오리온의 훈련파트너로 함께 한다.
1988년생인 존스는 신장 203cm로 포지션은 파워포워드다. 미국 텍사스 서던 대학교 출신으로 칠레, 그리스, 스위스 리그 등에서 뛰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센터들이 대표팀으로 빠져 있다 보니 센터를 볼 선수가 필요해 영입하게 됐다. 실력이 그리 뛰어난 선수는 아니다”고 말했다.
존스는 KBL 외국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던 선수는 아니다. 따라서 대체외국선수로 올 수는 없다. 규정상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던 선수는 연습 등의 목적으로 구단과 계약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오리온은 바셋이 합류해 호흡을 맞추고 있고, 헤인즈는 6일 일본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 오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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