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선수 부상’ 고민에 빠진 신한은행

곽현 / 기사승인 : 2016-09-08 0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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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어떤 선수를 뽑아야 할 지….”


신한은행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외국선수 1라운드에 선발한 모건 턱(22, 188cm)이 부상으로 뛸 수 없기 때문이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외국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에 선발한 모건 턱은 지난 달 28일 WNBA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 턱은 수술을 받을 예정이고, 이번 시즌은 물론, WKBL에서도 뛸 수 없게 됐다.


1라운드 외국선수를 잃은 신한은행으로선 타격이 상당하다. 당장 대체 외국선수를 영입해야 하는데 마땅한 선수가 없다. 2라운드에 선발한 아둣 불각은 수비력이 강한 선수지만, 공격력은 그리 뛰어나지 않다고 평가받고 있다. 뉴욕 소속이던 불각은 최근 팀 로스터에서 제외된 상태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우리 팀은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다방면에서 해줄 선수가 필요하다. 그래서 턱을 선발했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턱의 대체선수를 찾고 있지만, 마땅한 선수가 없다. 불각이 인사이드 자원이기에 턱처럼 내외곽을 넘나들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지만 입맛에 맞는 선수가 없다.


신 감독은 “WNBA에서 뛰는 선수는 물론, 해외리그에서 뛰는 선수도 보고 있다. 공격력이 있는 선수가 있으면 좋겠는데 마땅한 선수가 없어 걱정이다”고 말했다.


국내리그 특성상 외국선수 둘 중 한 명은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가 있어야 한다. 신기성 감독을 영입하며 부활을 꿈꾸는 신한은행은 시즌 전부터 암초를 만났다.


#사진 - 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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