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16-17 시즌 앞두고 24초 계시기 전면 교체

맹봉주 / 기사승인 : 2016-10-01 2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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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맹봉주 기자] KBL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24초 계시기 전면 교체에 나선다.


2016 KCC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이 한창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만난 KBL 관계자는 “오늘(1일) 바뀐 24초 계시기가 첫 선을 보인다”며 “새로 바뀐 계시기는 메인보드 뒤에 서브보드가 장착되어 있어 메인 계시기가 고장나더라도 바로 대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바뀐 계시기는 5.5초 미만부터 소수점 한 자리까지 시간이 표기 된다. 지난 시즌과 프로-아마최강전 등 각종 경기에서 계시기의 잦은 고장으로 지적을 받았던 KBL이 칼을 꺼내 든 것이다.


KBL 관계자는 “그동안 특히 잠실학생체육관 계시기에 문제가 많았다. 아시아챔피언십은 KBL 주최하는 국제대회다. 이번에도 계시기가 말썽을 일으키면 곤란하지 않나”라며 24초 계시기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프로농구 개막(22일)을 한 달여 앞둔 KBL은 시즌 전 행하는 체육관 시설 점검 후 나머지 9개 체육관의 24초 계시기를 잠실학생체육관에 있는 것과 동일한 계시기로 모두 교체할 전망이다.


또 이번 시즌 KBL은 FIBA 국제대회처럼 선수 교체석을 따로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국내 프로농구는 특별한 교체석이 없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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