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전국체전] 건국대 최진광 “4학년 형들과 유종의 미 거두고파”

김성진 기자 / 기사승인 : 2016-10-09 0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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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천안/김성진 인터넷기자] 건국대 1학년 최진광(175cm, G)이 활약한 충북대표 건국대가 8강에 진출했다.


건국대는 8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6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경기에서 울산 대표 울산대에게 82–50으로 대승을 거뒀다. 압도적인 승리 뒤에는 휘문고 출신 1학년 최진광의 활약이 있었다. 최진광은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를 오가며 분위기를 잘 끌었다.


이날 최진광은 1쿼터부터 3점슛을 터트리며 좋은 슛 감을 보였다. 빅맨들에게 재치있는 노룩 패스로 어시스트를 만드는가 하면, 슈팅가드로 나설 때는 정확한 3점슛과 중거리슛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최진광은 경기 후 “상대팀이 2부 대학 소속이었지만, 그것에 관계없이 우리 팀만의 플레이를 보여주어서 좋았다”며 이 날 경기소감을 전했다. 사실 최진광은 작은 신장과 웨이트가 단점으로 뽑히는 선수다. 이에 대해 최진광은 “힘과 관련된 부분은 꾸준히 보완할 것”이라며, “장기인 슛으로 약점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최진광은 “드래프트에 나서는 4학년 형들과의 마지막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결승까지 올라가고 싶다”며 대회 각오를 전했다.




Q. 승리소감은?
상대팀이 2부 대학 소속이었지만, 그것에 관계없이 우리 팀만의 플레이를 보여주어서 좋았다.




Q. 황준삼 감독이 특별히 주문한 것이 있나?
운동량이 많지 않아서 체력이 많이 올라오지 않았다. 오늘 경기뿐만 아니라 다음 경기인 초당대와의 경기에서도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속공 위주로 공격을 하라고 말씀하셨다.




Q. 1번(포인트가드)과 2번(슈팅가드)를 오가며 경기에 임했다.
경기초반에 (김)진유 형이 없을 때 (이)진욱이 형을 도와서 2번을 보았지만, 진욱이 형이 나가고 진유 형이 들어오면 내가 1번을 보게 된다.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을 했다. 물론, 더 노력해야 될 것 같다.




Q. 본인이 생각하는 장단점은?
먼저 장점은 슛이 좋다고 생각한다. 단점은 신장이 작고 힘이 부족하다. 힘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학년을 올라갈수록 보완할 것이다.




Q. 이번 대회 목표는?
드래프트에 나가는 형들과 마지막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결승까지 올라가고 싶다.


# 사진=점프볼 자료사진(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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