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산/서호민 인터넷기자] 어느덧 프로 4년차. 과연 부산 kt 포인트가드 이재도(26, 180cm)의 올 시즌 목표는 무엇일까?
이재도는 지난 2015-2016시즌, 5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면서 정규리그 평균 11.5 득점(3점슛 36.5%), 3.8 어시스트 등 커리어하이 기록을 남겼다. 시즌 후에는 대표팀에 승선하는 기쁨도 누렸다. 비록 존스컵 이후 최종 명단에는 남지 못했지만, 낙담보다는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해왔다.
전지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새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는 이재도, 그는 “득점력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럽고 무리하지 않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며 “전반적인 경기를 읽는 감각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15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연습경기 후 가진 이재도와의 일문일답이다.
Q. 현재 몸 상태는?
딱히 아프거나 한 곳은 없다. 시즌 개막에 맞춰 몸 상태를 최대한 끌어올릴 것이다.
Q. 슛이 더 정확해진 것 같다. 비시즌 때 어떤 변화가 있었나?
평소 하던 슛 훈련 외에 딱히 달라진 것이 없다. 슛은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슛을 할 때 자신감을 가지고 올라가려 하고 있고, 그러다보니 성공률도 좋아지는 것 같다.
Q. 올 시즌 케이티의 컨셉트는 빠른 농구다. 잘 적응하고 있는지?
속공은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다. 전지훈련 때도 그랬고 지금도 감독님께서 원하시는 빠른 농구를 하기 위해서 팀원들과 계속해서 시험 중이다.
Q. 본인에게 주어진 과제는?
지난 시즌과 달리 (김)우람이 형과 (김)명진이 형 등 1번 자원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식스맨으로 나서는 경우도 많아질 것이다. 식스맨으로 나왔을 때 해야 할 점들을 빨리 파악하고, 적응하는 것이 현재 주어진 과제라고 생각한다.
Q. 어느덧 프로 4년차에 접어든다. 올 시즌에는 어떤 부분에서 발전했으면 좋겠나?
데뷔 시즌 시행착오를 겪은 뒤, 지난 시즌에 주전 포인트가드 자리에 올라섰다. 올 시즌에는 포인트가드로서 득점력을 유지하면서도 좀 더 부드럽게 무리하지 않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 리딩도 리딩이지만, 전반적인 경기를 읽는 감각을 가장 키우고 싶다.
#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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