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드래프트] ‘최단신 신인’ 박재한, 인삼공사에 2R 지명

곽현 / 기사승인 : 2016-10-18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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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곽현 기자] 중앙대 가드 박재한이 KGC인삼공사에 지명됐다. 10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박재한은 2라운드 3순위로 KGC인삼공에 선발됐다.


박재한은 박지훈과 함께 중앙대의 대학리그, 전국체전 선전을 주도했다. 173.4cm로 올 해 대학생 드래프트 참가신청자 중 최단신이다. 그러나 신장은 작아도 빠른 스피드와 득점력으로 인정을 받았다.


박재한은 고교시절, 김영만(동부감독) 시절 이후 처음으로 마산고에 우승을 안긴 선수다. 3~4학년을 거치며 중앙대의 중심으로 올라서 박지훈과 백코트를 이끌었다. 3학년 때의 기대치에 비해 4학년 때는 다소 주춤했다. 스피드도 빠르고, 3점슛 정확도도 높지만 173.4cm의 키로 살아남기에는 속공 전개나 경기 운영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자유투 역시 60.8%로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그러나 트랜지션이 좋고, 과감한 플레이도 그냥 지나치기엔 아깝다는 평가도 있었다.


박재한은 “코트 밖에서는 키가 작지만 코트 안에서는 절대 작지 않은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윤의 백업가드가 부족한 인삼공사는 박재한의 가세로 보다 빠른 농구를 구사할 수 있을 전망이다.


프로필 |
가드, 1994년 5월 29일생, 173.4cm/65.5kg, 마산고→ 중앙대
4학년 기록_ 8.5ppg, 3PT 39.7%, 2.4apg


#사진= 점프볼 자료사진(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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