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맹봉주 기자] 전자랜드가‘슈터’ 김승준을 선발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3순위로 김승준을 선택했다. 김승준은 이번 드래프트 대상자 중 가장 슛이 정확한 선수 중 하나로 평가됐던 선수다.
김승준은 고교시절부터 슈터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다. 3점슛이 뛰어나 청소년대표팀에도 선발됐다. 3학년 때는 이대헌, 서민수라는 든든한 장신 선수들의 존재감을 이용, 여기서 파생되는 3점슛으로 재미를 봤다. 주장이 된 이번 시즌에는 초중반까지만 해도 믿음을 못 주었으나, 갈수록 안정된 슛으로 주가를 올렸다.
그는 고등학교 선배인 조성민이 롤모델인 선수답게 슛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 번 ‘그 분’이 오시면 막을 길이 없을 정도로 슛 터치가 좋고 빠르다. 공이 없는 움직임도 훌륭하며, 리바운드 가담도 뛰어나다. 대학레벨에서는 돌파도 곧잘 통했다.
다만 스피드나 수비에서는 발전이 더 필요하다.
프로필 |
포워드 1994년 6월 18일생, 194cm/82kg, 전주고→ 동국대
4학년 기록_ 10.8ppg, 3PT 30.3%, 5.6rpg
#사진= 점프볼 자료사진(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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