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맹봉주 기자] 조선대 가드 이승규가 프로 진출에 성공했다.
이승규는 10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10순위로 고양 오리온에 지명됐다.
2016년 이상백배 대학선발팀 멤버였던 이승규는 삼일상고 시절부터 개인기하나 만큼은 확실히 눈도장을 받은 선수였다. 조선대에 와서도 1학년부터 꾸준히 출전기회를 부여 받으며 경기감각을 쌓아왔다. 4학년인 올 시즌에는 대학무대 커리어하이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이승규는 속공 상황에서 강점을 보인다. 수비를 찢는 돌파와 중거리 슛으로 점수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좋다. 하지만 주로 득점을 먼저 보는 가드로서는 신장이 작다는 점이 아쉽다. 자유투 성공률(50%)도 가드로 보기 어려울 정도. 3점슛이 32%라는 점을 감안하면 의아할 정도다.
아직은 세밀함이 부족한 가드다. 성실함과 꾸준함에 대한 평가가 좋았다. 그 장점을 살려 프로에서도 발전을 이어가야 할 것이다.
프로필 |
가드, 1994년 12월 8일생, 183cm/78kg, 삼일상고→ 조선대
4학년 기록_ 13.4ppg, 4.4rpg, 2.2apg
#사진= 점프볼 자료사진(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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