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배승열 인터넷기자] 원주 동부의 기둥 김주성이 라이브 방송의 재미에 푹 빠졌다. 여기에 입담을 더하며 팬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물했다. 19일 저녁, 원주 동부 프로미는 SNS를 통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선수는 김주성, 윤호영, 두경민, 허웅이 자리했다. 방송은 미리 준비된 인터뷰와 방송을 시청하는 팬들의 실시간 질문 댓글에 답하며 진행됐다.
또한 동부 프로미의 목소리 유창근 장내 아나운서가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선수의 소통을 도왔다. 약 40분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는 2,5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허웅의 복근 공개 순간이 최다 시청자를 기록했다. 선수들 또한 직접 댓글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바로 대답해주며 팬들과의 소통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신인시절 이야기, 농구를 시작한 계기, 쉬는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등 평소 팬들이 궁금했던 것들을 카메라를 바라보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마지막으로 선수들은 이번 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하며 개막전 때 많은 팬들이 찾아와 응원의 목소리를 부탁했다.
방송이 끝난 후 김주성은 “요즘 시대에 맞게 재미난 방법으로 팬들과 만남이 즐거웠다”며 2탄을 준비해 더 많은 선수들이 팬들과 소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 신인 시절은 물론이고 불과 2~3년만 해도 팬들과의 소통에 조금 어색하고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구단의 많은 노력과 선수단의 적극적인 자세로 팬들과 서서히 더 가까워졌다”며 최근에 많이 변화된 흐름을 말했다.
끝으로 “지난 시즌 막바지에 좋지 못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실망을 드렸는데, 이번 시즌에는 정규리그는 물론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우승에 도전하겠다”며 말을 전했다.
한편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 시도하는 이벤트라 미흡한 점도 많았으나 선수단의 반응도 좋고 팬들의 반응이 좋다면 시즌 중에도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수단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사진=배승열 인터넷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