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특집] ① HELLO, 2016-2017! 새 시즌 바뀌는 부분은?

김찬홍 기자 / 기사승인 : 2016-10-21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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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찬홍 인터넷기자] 22일,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의 공식개막전을 시작으로 2016-2017 KCC 프로농구가 개막한다. 6개월간의 긴 여정을 앞두고 있는 올 시즌 KBL은 보다 높은 품질의 경기를 팬들에게 전하기 위해 몇 가지 규정에 손을 보았다. 그 중 팬들이 알고 보면 더 편할 변화를 체크해보았다.


▲POINT1_ 경기 일정
시즌 개막이 다시 10월로 돌아왔다. 2015-2016시즌에는 프로야구 시즌과 겹치지 않기 위해 9월로 앞당겼지만 불법토토 파문과 시험기간 등이 겹쳐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처럼 10월 개막을 하게 되었다. 주말 경기는 각각 2시, 4시, 6시 경기에서 2시 경기와 4시 2경기로 변경되었다.



▲POINT2_ 외국선수 출전
외국선수가 언제 나설지도 잘 지켜봐야 한다. 3라운드까지는 지난 시즌과 같이 1~4쿼터는 1명, 2~3쿼터는 2명이 모두 나선다. 그러다 4라운드부터는 감독 선택이 중요해진다. 4쿼터를 제외한 1~3쿼터 중 두 쿼터 동안 2명이 출전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남는 한 쿼터는 자동적으로 1명만 뛰게 된다. 결국 선발라인업부터 예상하기가 쉽지 않아져 흥미를 더할 것이며, 감독들 입장에서는 팀과 선수기용에 유연성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OINT3_ 규칙은 FIBA따라
국제농구연맹(이하 FIBA) 규칙 개정에 따라 반팔 유니폼을 허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당장 새로운 패션을 선보일 구단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수교체시에는 대기석에서 기다려야 한다. 파울, 부상 등 변수를 제외하면 교체를 요청한 뒤에는 대기석에서 심판의 허락을 기다려야 한다. 또한 벤치에 있는 선수들은 이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 각 팀 선수들은 휴식시간을 제외한 경기 중에는 벤치를 이탈할 수 없다. 경기장에서 빈 공간에서 몸을 풀던 선수들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다만, 부상치료의 경우는 허용된다.



▲POINT4_ 바뀐 24초 계시기, 비디오판독
24초 계시기도 바뀐다. 지난 1일, 2016 KCC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이 열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첫 선을 보인 새 계시기는 메인보드 뒤에 서브보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5.5초 미만부터는 소수점 한 자리까지 표기 된다. 비디오 판독도 한 층 강해진다. 경기 중 스크린 상황에서의 파울 여부에 대해 심판간의 이견이 있는 경우, 주심 권한으로 비디오 판독을 통해 최종 판정을 할 수 있다. 이는 속임 동작이나 이동스크린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POINT5_ 사용구에 새겨진 팀 로고
새 시즌부터는 각 구단 사용구에 로고가 삽입된다. 그간 구단들은 농구공에 매직으로 구단명을 새겨왔는데, 공인구인 몰텐사는 좀 더 깔끔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직접 일본 현지에서 구단 로고를 새겨서 납품하기로 했다. 추후에는 판매용 공인구에도 구단 팬들을 위해 로고가 새겨질 계획이다.


# 사진=점프볼 자료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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